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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은 구원을 잃을 수 있을까요?

ㅁㅇㅇㅇㅇㅇㅇㅇㅁ 2024. 11. 13. 02:51

먼저, ‘기독교인’이라는 용어를 정의해야 합니다.

기독교인은 단순히 기도한 적이 있거나 예배에 참석했거나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사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이 기독교인의 경험의 일부일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독교인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구세주로 완전히 신뢰하고 성령을 소유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3:16; 사도행전 16:31; 에베소서 2:8–9).

이 정의를 바탕으로, 기독교인이 구원을 잃을 수 있을까요? 이는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가장 좋은 답변 방법은 성경이 구원 시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 말하는 바와 구원을 잃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연구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은 새로운 창조물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개역개정).

기독교인은 단순히 '향상된' 버전의 사람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이 구원을 잃는다는 것은 이 새로운 창조물이 파괴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독교인은 구속받았습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에게서 물려받은 헛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은 썩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18–19).

구속이라는 말은 대가가 지불되어 구매가 이루어졌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인해 구매되었습니다. 기독교인이 구원을 잃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보혈로 지불한 사람을 취소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기독교인은 의롭게 여김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로마서 5:1). 의롭게 한다는 것은 의롭다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 ‘의롭다’고 선언됩니다. 기독교인이 구원을 잃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을 철회하시고 이전에 선언한 바를 ‘취소’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무죄 선고를 받은 사람이 다시 재판을 받아 유죄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성한 재판석에서 내려진 판결을 번복해야 합니다.

기독교인은 영생을 약속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영생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하늘에서 보낼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에게 영생이 주어진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기독교인이 구원을 잃는다면 영생이라는 단어는 재정의되어야 합니다. 기독교인은 영원히 살 것이라고 약속받았습니다. ‘영원’이 영원하지 않다면 영생이라는 약속은 무의미해집니다.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표식을 받고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습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1:13–14).

믿음의 순간에 새 기독교인은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고, 성령은 하늘 유산을 보증하는 보증으로 약속되었습니다. 최종 결과는 하나님의 영광이 찬양받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이 구원을 잃는다면 하나님께서 표식을 지우고, 성령을 철회하고, 보증금을 취소하고, 약속을 파기하고, 보증을 취소하고, 유산을 보류하고, 찬양을 포기하고, 영광을 덜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기독교인은 영광을 보장받습니다.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로마서 8:30).

로마서 5:1에 따르면, 의롭다 함을 받은 순간은 믿음의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로마서 8:30에 따르면, 의롭다 함과 함께 영화롭게 됨도 따라옵니다.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신 모든 이들은 영화롭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받습니다.

만약 기독교인이 구원을 잃을 수 있다면, 로마서 8:30은 오류가 되며, 하나님은 정하신, 부르신, 의롭다 하신 이들을 영화롭게 하실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결론적으로, 기독교인은 구원을 잃을 수 없습니다. 성경이 구원을 받았을 때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들은 구원이 잃어질 경우 무효가 될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자 하나님의 선물은 “취소될 수 없습니다” (로마서 11:29).

기독교인은 ‘새롭게 창조된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구속받은 사람은 다시 미구속 상태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영생은 일시적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철회하실 수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디도서 1:2).

기독교인이 구원을 잃을 수 없다는 믿음에 대한 두 가지 일반적인 반대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죄를 회개하지 않고 계속해서 죄를 범하는 기독교인은 어떻게 되는가?

2) 신앙을 저버리고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기독교인은 어떻게 되는가?

이러한 반대 의견의 문제는 모든 자칭 '기독교인'이 실제로 거듭났다고 가정하는 데 있습니다. 성경은 참된 기독교인이 계속해서 죄를 범하는 상태로 살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요한일서 3:6).

성경은 또한 신앙을 저버린 사람은 실제로 기독교인이 아니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요한일서 2:19).

그는 종교적이었을 수 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거듭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마태복음 7:16).

하나님께 속한 자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속하였느니라” (로마서 7:4).

어떤 것도 하나님의 자녀를 아버지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38–39).

어떤 것도 기독교인을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10:28–29).

하나님께서는 영생을 보장하시고 우리가 받은 구원을 유지하십니다. 선한 목자는 잃어버린 양을 찾으러 가시며, “찾은즉 기뻐 어깨에 메고 집에 돌아와서” (누가복음 15:5–6) 기쁨으로 양을 메고 돌아옵니다.

어린 양은 찾았고 목자는 기쁘게 그 무게를 감당합니다. 주님께서 잃어버린 이를 집으로 안전하게 데려오시는 것을 온전히 책임지십니다.

유다서 1:24–25는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함을 더욱 강조합니다: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를 그의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와 영원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